위쳐 4 돌아오지 말아야 할 캐릭터 TOP 8 (스포주의)

 

위쳐 4 출시일만 손꼽아 기다리는 팬 여러분, 드디어 시리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익숙함에 속아 추억 보정에 끌려가지 맙시다.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캐릭터가 위쳐 세계관의 미래니까요! 위쳐 4에서 보고 싶지 않은 캐릭터,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스포주의!) #위쳐4 #시리 #캐릭터분석 #스포주의 #게임 #RPG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캐릭터 분석 (스포주의!!)

위쳐 4의 주인공은 시리입니다. 게롤트의 이야기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DLC를 통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제 시대는 변했고, 새로운 주인공의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위쳐 4에서 보고 싶지 않은, 아니, 돌아와선 안 될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 팬들의 갑론을박, 그 중심에 서 있는 8명의 캐릭터를 지금 바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시기스문드 딕스트라: 추락한 영웅, 다시 날 수 있을까?

원작 소설 속 딕스트라는 레드 스파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뛰어난 지략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게임 위쳐 3에서 그의 모습은… 솔직히 말해서 실망 그 자체였죠.😥 라도비드의 광기에 휘둘리고, 로취에게 배신당하는 등 안습한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그의 최후… 차라리 원작처럼 멋진 스파이 마스터로 기억하게 해 주세요! 😭 부활? NO!🙅‍♀️ 새로운 스파이 캐릭터? YES!🙋‍♀️

2. 케이라 메츠: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

케이라 메츠. 아름다운 외모와 강력한 마법 실력을 갖춘 마법사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야망은 지나치게 개인적인 욕망에 치중되어 있었죠. 게롤트를 이용하고, 라도비드에게 붙으려고 했던 그녀의 행동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미 위쳐 3에서 충분히 활약했고, 다양한 엔딩을 보여주었으니 이제는 놓아줄 때입니다. 케이라 메츠의 빈자리는 새로운 매력을 가진 마법사 캐릭터로 채워주세요! ✨

3. 아발라크: 시리의 조력자? 이젠 그만!

엘프 현자 아발라크. 시리의 혈통에 대한 비밀을 쥐고 있는 중요한 인물

이죠. 하지만 그의 행동은 항상 의문투성이었습니다. 시리를 이용하려는 듯한 모습은 팬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었죠. 시리의 새로운 이야기에는 새로운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아발라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시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4. 샤니: 게롤트의 추억 속으로…

오랜만에 위쳐 3 하츠 오브 스톤에서 샤니를 다시 만났을 때, 반가움과 동시에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게롤트의 옛 연인이라는 설정은 좋았지만, 시리와의 연결고리가 너무 약했죠. 시리의 이야기에 굳이 샤니를 끼워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새로운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시리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5. 필리파 에일하트: 권력의 망령,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필리파 에일하트. 엄청난 마력과 권력욕을 가진 마법사입니다. 마법사 집회의 수장으로서, 때로는 냉혹하고 때로는 교활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그녀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위쳐 4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마법사들이 활약해야 합니다. 필리파의 빈자리는 젊고 패기 넘치는 마법사 캐릭터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6. 트리스 메리골드: 게롤트의 연인, 시리의…?

트리스 메리골드. 게롤트의 연인이자, 시리에게는 마법을 가르쳐준 스승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시리의 중심에는 항상 게롤트와 예니퍼가 있었습니다. 트리스는 그저 주변 인물일 뿐이죠. 시리의 독립적인 모험을 위해서는 트리스와의 관계는 정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시리만의 서사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7. 졸탄 치베이: 든든한 친구? 이젠 새로운 친구가 필요해!

졸탄 치베이. 게롤트의 오랜 친구이자, 유쾌한 드워프입니다. 하지만 시리의 모험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필요합니다. 졸탄처럼 든든하지만, 시리만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캐릭터 말이죠. 새로운 드워프 캐릭터의 등장을 기대하며, 졸탄에게는 작별 인사를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8. 버논 로치: 스코이아'텔의 미래는 이오베스에게

버논 로치. 테메리아의 특수 부대 블루 스트라이프의 지휘관입니다. 위쳐 3에서 그의 등장은 다소 뜬금없었죠. 차라리 이오베스처럼 스코이아'텔과 관련된 다른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웠을 것입니다. 이오베스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은 위쳐 4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쳐 4, 새로운 시대를 향해

위쳐 4는 시리의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인물들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통해 시리만의 서사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괴물, 새로운 지역, 새로운 세력 등을 도입하여 위쳐 세계관을 확장하고 시리의 모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CD Projekt Red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압도적인 게임플레이로 팬들을 놀라게 해 주길 기대합니다.